과자 눅눅해졌을때

안녕하세요 과자는 저희 일상에서 떼놓으래야 떼어놓을 수가 없는데요 저도 집에 있으면 과자가 눈에 보이면 못 참고 손이 먼저 가는 성격이에요 하지만 큰 봉지나 양이 많은 과자는 다 먹기에는 물리기도 해서 대충 보관했다가 눅눅해서 맛이 없어지는 곤란함을 종종 겪었는데요 오늘은 눅눅해지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하고 그 이유 만약 잘못 보관해서 눅눅해진 과자 살리는 방법으로 포스팅을 해봤어요 그럼 같이 알아보러 가실까요?

과자 눅눅해지는 이유

과자가 눅눅해지는이유는 과자가 공기 중에 수분과 만나면서 눅눅해지는 대표적인 이유이죠

그래서 항상 과자와 공기가 오래 만나지 않게 과자를 먹은 다음 남으면 바로 밀봉하거나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게 좋아요 밀봉하고 밀폐용기에 보관해도 공기 노출을 줄일 뿐 아예 안 들어가는 건 아니어서

빨리 먹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죠

 

 

눅눅해지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과자가 공기를 흡수하게 되면서 눅눅해지게 되는데요 이걸 방지하게 위해서는 과자를 보관하실 때 각설탕을 2~3개 정도

넣어주면 각설탕이 수분을 흡수하는 흡습성이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과자가 눅눅해지는 걸 많이 방지해 준다고 해요

약간 제습제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눅눅해진 과자 바삭하게 하는 방법

과자가 이미 눅눅해진 경우라면 살리는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첫 번째 방법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과자를 그릇에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10~20초 정도 돌리면 다시 바삭바삭해져요!

두 번째 방법은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눅눅해진 과자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서 3~5분 정도 돌려주시면 돼요 전자레인지보다는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해본 결과 더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마치며

과자를 일부러 눅눅하게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바삭한걸 더 선호하시는 거 같아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도움이 좀 되셨으면 좋겠어요 별거 아닌 정보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